전국 대도시에 소재한 119개의 농·축협이 제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오는 13∼14일 2일간 전국 7대 도시조합의 기능강화와 공동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서울(19), 부산(14), 대구(20), 인천(21), 광주(14), 대전(14), 울산(17) 등 7대도시 소재 지역농(축)협, 품목조합 조합장 119명, 농협중앙본부 임직원 10여명, 7대도시의 농협 지역본부장과 관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대도시조합의 경영현황에 대한 분석 보고 △대도시조합의 역할과 기능제고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임토의 △외부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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