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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목표 달성 '아슬아슬' 뒷심 절실지난 26일 534만명 목표에 45만명 모자라 연말 판가름날 듯
관광수익 10월까지 2조원 11·12월 5000억원 사실상 불가능
김용현 기자
입력 2008-11-27 (목) 20:37:20 | 승인 2008-11-27 (목) 20:37:20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가 올해 580만명 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익 2조5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현재 달성 여부가 '아슬아슬'해 뒷심 발휘가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누적 내도관광객은 534만9544명으로 목표관광객 대비 92.3% 의 유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한달 남짓한 상황에서 45만456명이 모자란 상황이다.

관광업계는 이달부터 제주관광이 비수기에 돌입하면서 내국관광객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고,  외국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달성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달 26일까지 누적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지만 이달 1~26일 증가율은 2.3% 증가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와 2006년 12월 관광객 유치수가 각 39만369명, 39만6978명으로 40만명을 넘지 못했다.

도내 관광업계는 골프를 중심으로 내국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엔화강세로 점차 일본관광객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달 막바지에 580만명 달성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외국관광객 감소로 인해 관광수익 목표인 2조5000억원 달성은 힘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국관광객 수입 적용액이 내국관광객보다 2~6배 높지만 올해 6월부터 감소세인 외국관광객은 이달도 19%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까지 관광수입은 2조97억원으로 2개월동안 50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10월 55만2486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57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비수기인 이달과 다음달 월별 관광객이 40만~50만명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월수익도 2000억원을 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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