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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도입 현대화로 발전 거듭 '주목'중소기업청장 표창 대산파이프㈜
박미라 기자
입력 2008-12-02 (화) 15:47:42 | 승인 2008-12-02 (화) 15:47:42

   
 
   
 
2008제주경제대상 경제대상(중소기업청장 표창)에 선정된 대산파이프㈜(대표이사 김명철)는 상하수도용 폴리에틸렌관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서 발전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금능농공단지에 자리잡은 ㈜대산파이프는 2002년 설립, 6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많은 성과를 내왔다. 

현대화된 기계 도입 및 신기술로 2006년 18억여원의 매출에서 2007년 37억여원으로 1년새 갑절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뤘다. 

특히 2007중소기업청 기술혁신과제 사업으로 제주화산석송이를 폴리에틸렌수도관 원료로 제품화하는 성공, 특허출원중에 있는 등 기술 개발에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품질시스템(ISO9001), 환경시스템(ISO14001)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김명철 대표이사의 주도 아래 사회봉사활동, 경제살리기 등을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  

일도2동 주민자치 사회복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는 김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매월 식재료를 지급하는가 하면 건강상담, 건물보수, 가전제품 수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이기도 했던 김 대표이사는 (사)한국무술인협회 중앙회장,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체육계 활동은 물론 (사)제주특별자치도 농공단지협의회 회장, (사)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제주도 농공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사)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연합회 회장, 도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제주경제 축인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인터뷰] 김명철 대산파이프㈜ 대표이사  제주 중소기업인들 '사업고시' 패스나 다름없어  

   
 
   
 
김명철 대산파이프㈜ 대표이사는 (사)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경제 관련 단체장 등을 두루 맡으며 회사 이외의 활동으로 언제나 분주하다.

김 대표이사는 "내 사업도 중요하지만 제주 경제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바쁘지만 중소기업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며 "2차 산업 비중이 3%대에서 10%대로만 진전된다면 제주경제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제주지역 제조업 분야 환경이 열악한만큼 중소기업인들이 흘리는 땀방울도 크다.

김 대표이사는 "사법고시가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제주에서 사업하는게 더욱 어렵다"며 "힘든 환경을 참고 5년이상 사업에 성공한 이들은 사법고시에 견주어 뒤지지 않는 '사업고시'를 패스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도내 중소기업인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요즘 업계에서는 외환위기 IMF때보다 어렵다고 한다"며 "이럴수록 생각을 전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제주만이 아닌 외국기업, 타 지역 기업과 견줄수 있도록 멀리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제주만의 특징을 살린 제조업 분야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면서 민속주인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제조업에도 뛰어든 김 대표이사는 "제주는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만큼 1차 산업과 제조업을 연계한 사업이 제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정 이미지를 활용해 가공품을 만드는 제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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