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대표이사 ㈜서흥전기
품질보증부서 운영으로 고객신뢰 높여
직원 재교육 통한 신기술 개발 주력..시공능력평가 도내 업체 중 5위

   
 
   
 
2008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민일보사대표이사 표창)에 선정된 ㈜서흥전기(대표이사 부평국)는 1991년 창립 이래 고객제일 품질경영에 주력한 결과 현재 도내 전기공사 분야에서는 대표적인 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서흥전기는 국제수준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1997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ISO9002(국제품질보증규격)를 인증받았으며, 이후 사내에 품질보증부서를 신설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품질경영에 나서왔다. 

또 한전중앙연수원 및 각종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공품질 향상교육 등에 사원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무정전공법, 다기능가선공법, 전선이선공법 등 신기술을 발빠르게 습득, 직원 재교육을 통한 기술향상과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품질경영, 인재육성 결과 2008년 현재 3년간 도급실적은 93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에서 도내 220여개 업체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 제주도 배전시공품질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대내외적으로 증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부평국 대표이사는 제주지역 중소기업 공동발전,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부 대표이사는 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장 재임 중 외환위기 때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서면서 제주도로부터 19개 지부 최초로 중소기업지원 육성자금을 지원받았다.

또 학교 급식소 건립지원 및 체육관 무료전기시설, 소년소녀가장돕기, 청소년 복지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환원도 실천, 1998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제주대학교 총장 표창, 국무총리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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