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대표이사 ㈜서흥전기
품질보증부서 운영으로 고객신뢰 높여
직원 재교육 통한 신기술 개발 주력..시공능력평가 도내 업체 중 5위
서흥전기는 국제수준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1997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ISO9002(국제품질보증규격)를 인증받았으며, 이후 사내에 품질보증부서를 신설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품질경영에 나서왔다.
또 한전중앙연수원 및 각종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공품질 향상교육 등에 사원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무정전공법, 다기능가선공법, 전선이선공법 등 신기술을 발빠르게 습득, 직원 재교육을 통한 기술향상과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품질경영, 인재육성 결과 2008년 현재 3년간 도급실적은 93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에서 도내 220여개 업체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 제주도 배전시공품질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대내외적으로 증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부평국 대표이사는 제주지역 중소기업 공동발전,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부 대표이사는 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장 재임 중 외환위기 때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서면서 제주도로부터 19개 지부 최초로 중소기업지원 육성자금을 지원받았다.
또 학교 급식소 건립지원 및 체육관 무료전기시설, 소년소녀가장돕기, 청소년 복지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환원도 실천, 1998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제주대학교 총장 표창, 국무총리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