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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본청 정원감축으로 승진규모 줄어들듯내년 1월10일 이전 전체 인사 단행…8급이상 95명 승진 가능
박훈석 기자
입력 2008-12-24 (수) 18:21:17 | 승인 2008-12-24 (수) 18:21:17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10일 이전에 본청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한다.

내년 정기 인사에서는 정원감축이 적용, 고위직 대기발령에 따른 승진 규모가 예상 보다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태환 도지사는 24일 "연초부터 도정이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는 인사 시기를 늦추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년 1월10일 이전에 하위직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 조직안정화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1950년생 국장급 공무원 8명이 대기발령에 들어가지만 별정직인 오경생 인력개발원장에 대해서는 존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국장급 공무언의 대기발령에 따른 간부직은 물론 하위직의 인사를 한꺼번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오경생 원장을 제외하더라도 내년 인사에서 도본청은 3급이상 국장급 8명 및 4급이상 서기관급 7명 내·외, 사무관급(5급) 20명의 승진이 예상된다.

또 도본청 6급 20명, 7급 20명, 8급 20명의 후속 승진으로 전체 승진 규모가 95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도가 내년초 인사에서 정부에 제출한 인력감축계획을 적용, 실제 승진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는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구조조정 계획을 통해 4·5급 복수직 2명, 5급 1명, 6급 4명, 7급 6명, 8급 17명 등 4~8급 30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초 도본청 인사에서는 95명 보다 30명이 줄어든 65명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승진규모를 아직 확정짓지 못해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오는 26일에 정확한 승진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가 이날 2개 행정시의 사무관급(5급) 승진 규모를 제주시 6명·서귀포시 4명 등 10명으로 밝혔지만 제주시 관계자는 "4명의 공석이 발생한다"고 언급, 행정시 5급 승진규모는 8명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훈석 기자  hss9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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