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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찬의 제주외식산업이야기]2. 제주의 외식업 이대로 좋은가.주) 한국조리제과학원 대표 고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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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14 (수) 10:31:50 | 승인 2009-01-14 (수) 10:31:50

소득의 증대, 여가 시간의 증가, 도민의식 수준의 향상 등으로 외식산업이 확대되면서 제주지역 외식시장은 과다경쟁 시대로 진입했다. 제주도는 연간 3500여개의 업체가 새롭게 단장된다. 1일 폐업수는 3.2업소이며 1일 존재업소는 0.1 업소이다. 결국 하루에 3.1개의 외식업소들이 폐업결정을 해야하는 악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일까. 

제주의 1차 산업을 통한 메뉴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농촌지도소, 제주대학 등에서 커피에 관한 겸비 연구를 병행하면 어떨까.

기존 감귤산업은 기후 변화, 열대아 등으로 변하고 있다. 감귤은 점차적으로 줄이면서 커피산업을 제안하고 싶다. 아시아권에 속해 있는 우리는 최고의 커피소비국 일본에 이은 2번째 거대 커피소비국이다. 제주의 열대아 현상은 점점 우리들 가까이에 와있다.

물론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여러 종류를 도전하였으나 실패하기도 했으나 도민에 저력으로 커피에 외식산업화를 관광 상품화로 연결을 시키면 1차산업 뿐만 아니라 3차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한정된 외식업 시장에 변화를 추구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제주 역시 이제는 한정된 경영스타일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사고로 과감한 탈바꿈이 필요하다. 전문 경영인 의뢰를 통해 관광객 만족을 위한 시설 개선, 장비의 현대화, 지역상품 개발 등으로 목적구매 충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식업의 이상적인 개편과 운영을 위해서는 전통 경영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탈피, 외식부서의 과감한 개편 등곽 같은 제주시장에 맞는 특별자치도 차원이 과감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메뉴구성과 종사원의 수준 높은 서비스, 지속적인 메뉴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 또 지속적인 신규 거래선의 개척. 기존 거래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제주도 총괄 관광 외식업 대표 위원장을 선정, 홍보해야 한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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