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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향토색 승부 대표관광지 우뚝동백·철쭉 등 자생식물 중심 공원 조성 제주의 미 강조
아트센터 운영 도기·천연염색 등 연중 색다른 체험 제공
김용현 기자
입력 2009-01-28 (수) 17:20:52 | 승인 2009-01-28 (수) 17:20:52

   
 
   
 
2002년 개장한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7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했고, 서부에 치중됐던 관광산업을 동서부 균형을 이루는 데 공헌했다.

일출랜드는 강재업 회장이 성산읍 삼달리 20만㎡의 불모지에 흙을 메우고 동백과 비자나무·철쭉 등 제주의 자생나무·꽃을 위주로 200여종에 50만본을 심어 식물원을 조성했다. 특히 제주의 토속미를 강조하며 2007년 제주도 1종 식물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일출랜드는 현무암 등 제주의 암석으로 폭포와 호수를 조성한 공장연못과 광장연못·각 지역별 돌하르방을 재현한 돌하르망 코너, 분재정원, 제주의 옹기와 물허벅 등으로 조성된 도자기 거리, 감귤나무·동백나무·종려나무 등으로 꾸며진 테마별 산책로 등으로 제주의 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용암줄기가 격렬하게 흘러들어가 제주의 태생의 흔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55만개의 제주석으로 쌓인 돌탑들이 조화를 이룬 미천굴은 제주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카나리아와 워싱턴야자 등으로 이국적인 멋을 제공하는 아열대식물원과 선인장하우스 역시 이색적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일출랜드는 안개속 미천굴 입구, 일몰 무렵 워싱턴 야자 실루엣, 철쭉의 향연 등 일출랜드 10경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일출랜드는 관람이라는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 1년내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지정 체험교육장인 아트센터는 1일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제주전통 도예체험부터 천연염색·칠보공예·허브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제주만의 재료를 이용한 각종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살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일출랜드는 제주의 향토성과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으로 10년이 안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10명중 1명 이상이 방문하고,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찾는 제주의 대표관광지로 성장했다.

일출랜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제주관광대상 관광지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관광지등급제 심사에서 우수관광지로 인증을 받았다. 

"제주미 극대화 감동주겠다"

   
 
   
 
[인터뷰] 강재업 회장

"사시사철 제주의 꽃과 열매를 맺은 나무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일출랜드를 가꾸고 있다"

강재업 ㈜삼영관광 일출랜드 회장은 제주자연과 향토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자신의 경영철학 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 회장은 "항상 '제주색(色)과 아름다움 찾기' 라는 신념으로 일출랜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민속촌을 조성하고 제주 자생식물의 식재 비중을 높이는 등 향토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성산읍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과 주민참여 사업을 펼쳐 향토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현재 관광지사업체 난립으로 제주관광의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관광지등급제를 더욱 활성화해 저급관광지를 퇴출시키고 우수관광지를 더욱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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