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주식에 도전해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독학으로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납치된 현수는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감독 이호재·15세 관람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엇갈린 사랑의 결말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젊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1922년산 단편소설을 명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고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코믹 드라마.

제 1차 세계대전이 종반으로 치닫던 1918년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거꾸로 젊어지는 자신을 뱔견한다.

그러던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 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젊어지는 반면, 그녀는 자연의 순리대로 늙어가는데…감독 데이빗 핀처·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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