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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탁구부 ‘부활 선언’5일 재창단식…대한항공 천진아 비롯 함덕고 출신 3명 선수 영입
김대생 기자
입력 2009-03-06 (금) 10:45:58 | 승인 2009-03-06 (금) 10:45:58

 

   
 
  ▲ 제주관광대학이 5일 지난 2004년 해체됐던 여자탁구부를 재창단하고 제2의 전성기를 선언했다.  
 
 지난 2004년 해체됐던 제주관광대 여자탁구부가  재창단됐다.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은 5일 오전 대학 성실관 2층 국제교류센터에서 김성규 총장을 비롯한 한성율 도체육회상임부회장, 오영수 도탁구협회장, 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 탁구부 재창단식을 가졌다.

 제주관광대학은 제주출신으로 제주고를 졸업한 현 실업팀 대한항공의 천진아와 올해 함덕고를 졸업한 김이슬과 홍한솔, 김현선을 선수로 영입했으며 관광레저스포츠계열 윤재백 교수를 감독으로 양재성 씨를 코치로 임명했다.

 특히 제주관광대 탁구부는  지난 1997년 4월에 창단,  1998년과 1999년 제 44회·45회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는 등 1999년 제 80회 전국체육대회 여대부 개인전 우승, 제 1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탁구대회 여대부 단체전과 2000년 제 46회 전국종별탁구대회 여대부 단체전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해 2001년까지 전국대회를 휩쓸며 제주 탁구의 선봉에서 활약했다.

 이런 제주탁구의 역사를 이끌던 제주관광대학 탁구부는 체육의 균형적 발전과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를 통해 제주체육의 발전에 이바지했지만 제주지역 탁구 유망주들의 도외 유출과  선수 수급 문제 등으로 2004년 탁구부가 아쉬운 해체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도내 탁구관계자 등이  제주탁구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평교를 창단시키는 등 꿈나무 선수들이 대학과 실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관광대 탁구부 재탄생을 보게 됐다.

 관광대 탁구부를 이끌게 될 윤재백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 도탁구협회와 도체육회 등 대한항공의 적극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느낀다" 며 "재창단돼 만큼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올 전국체전에서 꼭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오영수 제주도탁구협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이 도내에서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중·고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학과 실업팀과의 교류확대를 통해 제주탁구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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