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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뮤지엄]세계의 친구 제주에 안기다국내외 유명 테디베어 작품 4000여점 전시 재미 다양
제주관광 접목 성공 연간 60만명 유치 명품관광지 부상
김용현 기자
입력 2009-03-18 (수) 17:30:59 | 승인 2009-03-18 (수) 17:30:59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일화에서 탄생해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의 친구로 자리잡은 테디베어. 세계 유명 테디베어가 제주에 뿌리를 내리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테디베어뮤지엄은 2001년 4월 개장이후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테디베어뮤지엄은 대지 1만3530㎡에 4290㎡ 건축물과 야외정원을 갖추고, 4000여점의 테디베어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테디베어뮤지엄은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의미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람객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실내 역사관에서는 찰리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즈'의 장면 재현부터, 2차 세계대전의 전장, 아폴로 우주선 달 착륙, 옛 베를린 장벽 붕괴, 홍콩 중국 반환 축하 퍼레이드 등 역사상 주요 사건을 테디베어를 활용해 재현하고 있다.

또한 1902년 테디베어의 탄생부터 10년 단위로 변화된 모습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한개밖에 없는 희귀한 골동품 테디베어 등도 만날 수 있다.

   
 
   
 
예술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등의 예술작품을 테디베어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또 테디베어의 패션쇼, 결혼식, 10㎝미만의 미니어처관, 나폴레옹·링컨·간디·이순신 등 위인들을 표현한 위인 테디베어 등 관람코너가 마련됐다.

특히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제작한 테디베어 예술 작품과 2억5000만원에 이르는 '루이뷔통 테디베어', 4.5㎜의 초소형 테디베어까지 다양하고 희귀한 테디베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인기드라마 '궁(宮')에서 출현한 주인공들을 형상화한 테디베어들을 만날 수 있는 '궁 ZONE'도 마련했다.

또한 기획전시관에서는 3개월 주기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테디베어 아티스트 컨테스트 수장작 등 수준 높은 신작들을 관람할 있다. 

테디베어뮤지엄은 세계적인 것을 제주에 정착시키고, 다양하고 색다른 테디베어 작품을 선보이면서 연간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한 관광지등급제에서 우수관광지로 인증받았다.

"세계적 아이템 제주화 성공"

   
 
   
 

 

변창식 테디베어뮤지엄 부총지배인

"관광객들은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테디베어뮤지엄이 제주에 설립됐고, 앞으로 다양한 테디베어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변창식 테디베어뮤지엄 부총지배인은 이곳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만든 품격있는 테디베어 작품 세계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이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 부총지배인은 "테디베어는 전 세계에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어 테디베어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관광객들도 찾고 있다"며 "세계의 아이템을 제주화시켜 오히려 역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에 전문작가들을 초청해 일반관람객들이 직접 테디베어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테디베어의 무궁무진한 잠재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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