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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식씨 신인상 수상「에세이스트」3·4월호
김효영 기자
입력 2009-03-25 (수) 14:33:46 | 승인 2009-03-25 (수) 14:33:46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교실을 수료한 현영식씨(사진)가 「에세이스트」3·4월호 에 ‘겨드랑이꽃 따기’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씨는 이 작품을 통해 ‘꽃을 따는 순간, 최후의 순간까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손가락 끝에서 안간힘을 쓰는 꽃봉오리’의 저항, 농부의 엄지와 검지가 무서운 듯 자꾸만 숨어버리는 작은 꽃송이들의 공포, 이런 묘사는 그 작은 꽃마저 귀한 생명임을 일깨운다.

현씨는 “지금까지 앞만 보며 달려온 나에게 문학은 생소하고 분에 넘치는 호사였다”며 “세상이 각박할수록 창작활동을 하며 한숨 돌리고, 쉬어가는 삶의 여유를 꿈꾼다”고 말했다.

김효영 기자  news0524@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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