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경제 제주 베스트 관광지 탐방/제주 베스트숙박업소
[제주돌문화공원]제주관광 랜드마크 성장 잠재력 갖춰제주섬 태생과 제주인의 돌문화 종합·체계적 조성
2020년까지 중장기 조성사업 진행 지속적 발전 중
김용현 기자
입력 2009-03-25 (수) 17:01:40 | 승인 2009-03-25 (수) 17:01:40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속에 녹아 있는 돌문화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지난 2006년 개장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탄생처럼 해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한층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직영관광지인 제주돌문화공원은 조천읍 교래리 96만9731㎡ 부지에 돌박물관, 실내전시관, 전통가옥, 야외전시장 등을 갖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개장했다.

현재 제주돌문화공원에는 백운철 탐라목석원 원장이 기증한 1만4000여점을 포함해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1만8000여점의 제주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현재 2단계 1차사업이 2010년까지 진행중이며, 특별전시관과 전통초가마을 등이 추가로 조성된다. 2단계 2차사업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며 설문대할망 전시관과 제주형 자연휴양림 등이 조성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2단계사업이 완료되면 현재보다 3배이상 큰 326만9731㎡ 규모의 제주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형성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김용현 기자
이처럼 제주돌문화박물관은 제주도 직영관광지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관광의 핵심으로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제주돌문화공원의 조성사업이 자리를 잡고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진다면 제주관광산업의 불모지인 제주 조천·구좌 지역도 활성화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코스인 제주돌문화공원 실내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화산활동이 반복되면서 제주섬의 형성 과정과 지리적 특성 등을 알 수 있는 제주형성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용암이 빚어낸 예술 제주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돌갤러리 전시관도 갖춰져 있다.

제2코스인 야외전시장에서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제주인의 돌문화와 제주의 신앙에서의 돌의 가치, 동자석, 돌하르방, 고인돌 등을 재현했다. 또 제주선인들이 사용해온 돌농기구 등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제3코스인 제주전통초가마을은 제주의 세거리집, 비석거리, 두거리집, 말방앗간 등을 재현해 제주선조와 제주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2006년 문화관광부로부터 A등급 공원및 박물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한 관광지등급제에서도 우수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속도 탄력"

   
 
  김성언 소장  
 
김성언 제주돌문화공원 소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돌문화공원을 체계적이고 중장기적 계획을 통해 제주관광의 랜드마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성언 제주돌문화공원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은 최근 2년동안 관련 조례와 제도적 뒤받침이 안정되지 못해 개발사업 추진에 다소 주춤했다"며 "현재 어려웠던 상황이 해결됐기 때문에 앞으로 돌문화공원 추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설문대할망 현대미술관과 특별전시관과 제주형 자연휴양림 등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제주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다"며 "또한 교육 목적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료 입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제주돌문화공원이 조성사업에 집중되면서 홍보나 마케팅에 다소 부족했다"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