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배구동호회·제주농협·서귀포시청이 제20회 제민기배구대회에서 각각 동호인부·직장인부·관공서부 패권을 차지했다.
효돈배구동호회는 29일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민기배구대회 동호인부 결승에서 지난해 챔피언 한아름배구동호회를 2-1(21-16, 20-22, 21-17)로 겪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제주농협은 직장인부 결승에서 제주119를 2-0(21-8, 21-1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관공서부 최강 서귀포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15, 21-12)으로 누르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제민기 기록실
▲동호인부 결승
△효돈배구동호회 2(21-16, 20-22, 21-17)1 한아름배구동호회
▲직장인부 결승
△제주농협 2(21-8, 21-16)0 제주119
▲관공서부 결승
△서귀포시청 2(21-15, 21-12)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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