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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동호회, 전년 챔프 한아름 꺾고 제민기 첫 패권관공서부 서귀포시청 7연패 위업 "적수가 없다"
제주농협 직장인부 2연패…장기집권 나서나
장공남 기자
입력 2009-03-29 (일) 17:29:48 | 승인 2009-03-29 (일) 17:29:48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진성범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제2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와 직장부 우승팀인 서귀포시청팀과 농협팀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관공서부 우승팀/김대생 기자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진성범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제2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와 직장부 우승팀인 서귀포시청팀과 농협팀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직장부 우승팀/김대생 기자  
 

효돈배구동호회가 지난해 우승팀 한아름배구동호회를 접전 끝에 누르고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효돈동호회는 29일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제민일보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 주관, 제주특별자치도·도교육청·도체육회 후원) 동호인부 결승전에서 한아름동호회를 2-1(21-16, 20-22, 21-17)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효돈동호회는 안정된 수비와 한성철-이대영의 화력을 앞세워 지난해 제민기 우승팀인 한아름동호회를 제압했다.

효돈동호회는 1세트를 21-16으로 크게 앞서며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해 우승팀 한아름동호회의 반격은 거셌다.

효돈동호회와 한아름동호회는 2세트에서 업치락 뒤치락하며 11-11, 15-15, 16-16, 19-19 등 수차례의 동점상황을 연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

한아름동호회는 19-20의 위기에 순간에 계동수가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듀스(20-20)로 몰고 갔다.

이어 계동수의 블로킹과 효돈동호회의 공격 범실로 2세트를 22-20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하지만 효돈동호회는 조직력을 재정비, 한성철과 이대영의 공격을 앞세워 3세트를 21-17로 따내며 제민기 출전 사상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효돈동호회는 대회 첫날인 28일 동호인부 A조 예선리그에서 제주교대 전광석화와 제주시배구동호회를 각각 2-0으로 눌러 조1위로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  29일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 20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 결승전 서귀포시청과 제주도교육청과의 경기에서 서귀포시청 왼쪽공격수 정인수가 파워넘치는 스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서귀포시청은 '좌우 쌍포' 정인수와 김성학의 공격에 힘입어 젊은 피를 수혈한 제주도교육청팀을 2-0(21-15, 21-12)으로 격파, 제민기배구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김대생 기자.  
 

관공서부에서는 이변이 없었다.

관공서부 절대강자 서귀포시청이 정인수-김성학 쌍포를 앞세워 결승전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2-0(21-15, 21-12)으로 완파하며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서귀포시청은 제민기에서 11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관공서부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직장인부는 지난해 우승팀 제주농협이 결승전에서 제주119를 2-0(21-8, 21-16)으로 완파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맞봤다.

제주농협은 장유완-김민호의 공격을 바탕으로 직장인부 B조 예선리그에서 올해 제민기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2-0으로 누른 뒤 KT배구단 마저 2-0으로 누르며 승승자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대회 직장인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송방섭은 제주농협의 세터로서 공격 리듬을 조율, 공격수와 호흡을 맞춰 전경기 모두 2-0 승리를 이끌어 내며 직장인부 최강자 자리에 우뚝섰다.

장공남 기자  gongnam@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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