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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닌 ‘나도’할 수 있어여성 장애인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풍성
장애인종합복지관·상담소 주축 동료상담 등
고 미 기자
입력 2009-04-19 (일) 16:06:45 | 승인 2009-04-19 (일) 16:06:45

   
 
  ▲ 탐라장애인복지관이 실시하고 있는 여성 장애인 NIE 지도자양성교육의 모습.  
 
여성이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은 아직까지 녹록치 않은 일임이 분명하다.

의사표현이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분명하고 신고가 쉽지 않을 것이란 약점을 노린 성범죄는 물론이고 어머니가 된다거나 취업을 하는, 어찌보면 여성의 일생 중 평범한 일상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그런 한계를 스스로 넘어서려는 노력들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은 지난 2002년부터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실시하고 있는 커리어케어지원 사업은 ‘신문활용교육(NIE)지도사 양성과정’이다. 오는 7월까지 운영되는 교육과정에 현재 20여명의 여성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신문은 장애·비장애 구분없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중 하나다.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외에도 자기계발에 적잖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과정이 끝난 뒤에도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지원과 자격시험 대비교육 등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밖에도 공예·산전산후교실 등 여성장애인 전문 프로그램과 원예활동을 통한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 여성장애인 베이비케어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달초부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가 양성·파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톡-톡(Talk-Talk) 참살이 교육’이라 이름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여성장애인은 중도 여성장애인과 소외지역 여성장애인을 위한 1대 1 동료 상담가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부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도 여성장애인을 위한 역량강화와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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