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4·3특위는 첫 행사로 도내 4·3관련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4·3 진실왜곡에 맞서기 위해 특위와 단체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도민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한 공동보조를 취해 나간다는 입장을 확인.
이와 관련 주위에서는 "꼭 필요한 시기에 부활한 4·3특위가 4·3특별법 제정에 크게 기여했던 전 4·3특위보다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청출어람'의 성과를 거둬 4·3진실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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