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클럽과 백록담클럽이 전도 배드민턴 클럽부 정상에 올랐다.

 한라클럽과 백록담클럽은 지난 18일과 19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0회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 클럽부 각부 결승전에서 신산클럽(남여)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직장부 우승은 KCTV제주방송(1그룹)·동부경찰서B(2그룹)가 각각 차지했고 준우승은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와 동부경찰서A·남제주활력발전소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남자2그룹 우승은 동광클럽, 여자 2그룹 우승은 200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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