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등지에서 열린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관련, 행사 관계자들이 "날씨가 도왔다"며 화색.
 행사 관계자들은 대회 첫날 개막식 이후 궂은 비날씨로 걱정했으나 25일 오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안도.
 서귀포시 관계자는 "모처럼 도민체전이 서귀포시에서 열리면서 많은 준비를 했는데 비날씨로 인해 대회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개막식 이후 잠시 비날씨가 이어졌을 뿐 행사를 치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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