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내일(13일) 진상조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조사내용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사후처리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 하지만 조사된 내용에 대해서는 비공개 원칙을 내세우며 함구.
제주대 주변에서는 1달이상 끌어온 진상조사위의 조사가 어떤 결과를 낼 지 궁금하다"면서 "하지만 이왕에 진상조사위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총대를 맨 만큼, 철저한 조사와 사후처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달라"고 주문.
현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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