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제166회 임시회 이틀째인 16일 오전10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결산검사위원의 일비를 6만원에서 의원과 동일한 수준인 8만원으로 인상을 골자로 하는 제주도결산검사위원선임및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운영위는 또 김영훈 의원외 10명이 발의한 ‘4·3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중 활동기간을 6대 도의원 임기 종로시까지에서 구성후 1년간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전 위원장이던 현성익 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며 공석중인 예결특위 위원장에 강승훈 의원을 선출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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