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 상품 취급은행인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5개 은행은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위해 고객 확보에 총력.
제주에서는 영업점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농협이 제주지역 가입고객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18일 현재 가입고객만 1만7000명을 돌파.
제주농협지역본부 금융마케팅팀 관계자는 “사전 예약고객을 제외하고 시판에 들어간 지난 6일 이후 1일 750명 가량이 가입하는 등 가입열풍이 불고 있다”고 설명.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