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 제주도당의 위원장 선거가 2파전 양상을 보이면서 관심.

 고동수 도당 사무처장은 21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날 오전 차기 도당 위원장 선출 문제를 놓고 3명의 당협 위원장이 자리를 가졌는 데 강상주 위원장이 불출마 의사를 피력했다"고 피력, 사실상 2파전으로 압축.

 김동완·부상일 당협위원장도 의견 조율을 통한 '합의 추대'가 바람직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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