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주관광대상 [관광대상 숙박업 부문] 제주카지노 시장 중화권 확대 공헌

   
 
2009 제주관광대상 숙박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게된 티엘씨 레저㈜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대표 김신덕)는 중화권 관광객 제주 유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 4월 25일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는 지난해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1만5000여명의 카지노 고객을 유치했다.

특히 마카오의 사행성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중화권 관광객들로부터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졌고, 중국정부도 마타오 관광에 제한을 강화했다.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는 외국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마카오 카지노관광객을 공략함으로써 제주로 발길을 돌리는데 성공, 명실상부한 제주관광의 가두보 역할하고 있다.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는 기존 일본고객위주의 카지노 시장을 중화권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제주를 대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본점을 소유한 세계적인 카지노 컨설팅 그룹인 길만그룹의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수용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카지노를 동시에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 예전 남서울호텔제주를 인수한 후 200억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단행, 최고급 수준의 객실, 전통 중식 레스토랑 등을 갖춘 특급호텔로 변모했다.

특히 카지노 시설을 기존 1000여㎡에서에서 2000여㎡로 확장하고 선진화된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호텔 & 엘베가스 카지노 제주는 난치병을 앓는 어린 환자들을 돕는 '위시 파운데이션' 자선 모임을 설립했다. 지난해 8월부터 국내외 고객과 임직원, 협력업체로부터 기금을 모아 분기별로 제주대학병원에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로컬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호텔 임직원 166명과 카지노 임직원 214명 등 380여명을 고용하는 등 경기불황속에서도 도내 고용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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