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주관광대상 여행업 부문] 고품격 제주여행상품 제공과 사회봉사도 활발

   
 
2009 제주관광대상 여행업 부문 대상에 선정돼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유)제주자유여행사는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제주관광의 발전이 바로 제주의 미래'라는 사명감을 갖고, 관광객의 입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제주여행 상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할인항공권과 숙박 렌터카, 여행상품 등의 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이 자신에 맞는 제주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03년 신혼여행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며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2004년 친절대상 제주시장 표창, 2007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명실상부한 제주지역 대표여행사로 성장하면서 제주도지사로부터 2년 연속 우수여행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지난해 5만6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관광객 모객 목표를 6만명으로 정하고, 다양한 제주여행 상품개발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한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 차량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및 거리질서 캠페인, 장애인 대상 장학금 지원과 무료관광지원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요양시설인 인효원과 낙후지역인 상명리 지역 노인을 초청해 제주일주 관광을 실시하는 등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자유여행사는 경비와 안전상의 문제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지역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무료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아름다운 제주관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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