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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누가 뛰나<1> 제1선거구∼제10선거구
현민철 기자
입력 2009-06-01 (월) 14:41:00 | 승인 2009-06-01 (월) 14:41:00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누가 뛰나<1> 제1선거구∼제10선거구
 
 2010년 6·2 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갈 길은 멀지만 출마를 노리는 이들의 맘은 벌써 선거로 가 있다. 또다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시기가 임박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제주지역 29개 도의원 선거구를 놓고 현역들의 '수성'이냐, 새 얼굴의 '등극'이냐 쟁탈전은 이미 시작됐다. 앞으로 본보는 2010 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선거구에 대해 모두 3회에 걸쳐 보도할 예정이다.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전·현직 지방의원간 대결 구도로 신예 정치인의 도전이 예상된다.
 구제주권내 핵심지역으로 현역인 신관홍 도의원의 한나라당 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이정생 전 제주시의원의 대결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또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홍성호 전 국민생활체육제주도합기도연합회 회장의 출마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제2선거구(일도2 1∼24통)
 아직까지는 지난 5·31 지방선거의 경쟁구도가 유지되는 듯한 모습이다. 젊음피로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된 현역의 오영훈 도의원의 민주당 공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던 강남도 전 제주시의원의 도전이 예상된다. 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제3선거구(일도2 25∼48통)
 유력 후보들의 당내 공천 경쟁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현역의 임문범 도의원과 함께 당시 무소속 후보로 경쟁했던 고정식 전 제주시의원이 입당, 공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 뚜렷한 후보가 거론되지 않는 민주당도 김경민 전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청년부위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제4선거구(이도2 1∼20·48∼49통)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한나라당에 입당한 현역의 김수남 도의원이 일찌감치 지역구 공들이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후보로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오만식 전 도의원과 강경식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고인국 제주시통장협의회장의 출마를 점치는 여론이다.

 ▲제5선거구(이도2동 21∼47통)
 재선의 강원철 도의원이 3선 도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아직까지 뚜렷한 당내 공천 경쟁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명만 전 이도2동연합청년회장과 김영수 전 민주노동당 제주시위원장 등이 설욕을 고심중이다. 또 강금중 전 민주당 제주도당 부대변인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
 현역이 무소속 선거구라는 점에서 여야 후보로 공천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희수 도의원이 어느덧 4선에 도전할 태세인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과 무소속으로 각각 출마했다 낙선한 박기수 세무사와 고상호 전 제주시의원의 재출마가 확정적이다. 여기에 고후철 제주시 축구연합회장과 이기붕 전 제주시의원, 고순생 전 한국부인회제주도지부 회장 등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제7선거구(용담1·2동)
 보궐선거로 도의회에 입성한 뒤 재선에 오른 한나라당 소속 고봉식 도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해 보인다. 여기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던 강대규 바르게살기용담1동위원회 위원이 민주당 공천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조심스레 설욕을 노리고 있는 양상이다. 이외에 뚜렷한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지는 않지만 용담1·2동으로 선거구가 짜여진 만큼 지역간 후보구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8선거구(화북동)
 민주당 소속 가운데 유일한 재선인 김병립 도의원의 3선 고지 점령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철헌 전 민주당 제주도당 정책실장의 공천 도전이 예상된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오태권 전 대한설비건설협회 제주도회장, 김영후 월남참전유공자도연합회 회장, 신영근 전 제주시의원, 오동철 전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 전명택 전 제주대 산업대학원 원우회장 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한나라당 소속 오종훈 도의원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181표 차이로 아쉽게 낙선한 안창남 전 제주시의원이 민주당 공천을 받고 설욕을 벼르고 있다.
 아라동 출신의 여당 현역 의원과 삼양동 출신의 야당 전직 시의원간 대결구도가 벌써부터 형성, 다른 후보들의 출마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제10선거구(연동 1∼21통, 37통)
 신제주 주요 상권과 주택가 밀집지역 표심이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역의 고충홍 도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과 무소속으로 각각 출마했던 문석종 전 제주교역 대표이사와 이상윤 전 제주시의원 가운데 한명이 민주당 공천을 받고 설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야 최종 후보 결정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민철 기자  freenat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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