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2일 도정과 의정활동의 변화를 촉구, 주목.
 김용하 의장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3주년 정책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특별자치도 3년간 경제자유구역과 지역특화지역, 기업도시 등 특별자치도와 비슷한 지위를 누리거나 오히려 더 나은 혜택을 받는 경쟁지역이 많아졌다"고 언급.
 또 "이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를 완성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를 위해 도정 정책과 의정활동의 변화가 필연적"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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