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부 서귀포시장이 16일 “앞으로 도서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등 관심을 높여 해당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각종 문제를 해소해나가겠다”고 표명.

박 시장은 이날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마라도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결과 이장 선출 문제도 해결되고 골프카와 여객선 접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도 찾아가고 있다”면서 도서지역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

이에 따라 시는 6월을 ‘집중 대화행정 운영의 달’로 설정,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화합 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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