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당초 한 총리는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길에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라고 섭섭함을 표현.
이와 관련 주위에서는 "애초부터 참석할 예정이 없었다면 덜 아쉬울 것"이라며 "또 제주도가 해외도 아닌 국내인데, 조금만 신경을 더 쓰면 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마디.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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