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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의 골프 원포인트 레슨]확실한 공략과 '자신감'55. 실전 라운딩 레슨: 티샷
제민일보
입력 2009-06-23 (화) 16:31:10 | 승인 2009-06-23 (화) 16:31:10
이번시간에는 실전 라운딩에서의 효과적인 샷의 방법들을 설명해 보도록 하자. 티샷은 라운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특히 첫 티샷에서의 성패는 하루의 라운딩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보다 효과적인 티샷방법들을 소개해 보겠다.

   
 
  <그림 1> 티샷의 연속 동작  
 

<그림 1>에서 왼쪽은 해저드(나무)이고 오른쪽에 벙커가 있다면 벙커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해저드에 빠진다면 무조건 1타를 잃기 때문이다. 티샷은 페어웨이만 노려서는 좋은 공략방법을 만들 수 없다.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고 공략할 수 있다면 노려서 쳐야 한다.

 1) 티샷에서의 준비
 티샷을 위해서는 순서를 기다리고 티와 드라이버와 장갑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급하게 준비하다보면 티샷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순서를 기다린다면 연습스윙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코스의 상태를 파악한다. 맞바람이 부는지 뒷바람인지 도그렉인지 볼이 떨어지는 지점에 해저드나 벙커 등이 있는지 그리고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여야 한다.
 2) 티샷 얼라이먼트
 티샷을 치기 전에 꼭 볼 뒤에서 코스를 바라보고 공략지점을 정한다. 이때 볼의 타겟 앞의 디벗이나 어떤 지점을 지정하여 스탠스를 정렬하도록 한다. 스탠스가 잘못된다면 아무리 좋은 티샷이라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기 쉽다.
 3) 티샷의 공략
 티샷의 목적은 세컨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에 갖다 놓는 것이다. 공략지점을 잘 선정하여 티샷한다. 본인이 세게 칠 것인지 약하게 칠 것인지, 드로우나 페이드로 칠 것인지도 결정하여야 한다. 본인이 훅구질이라면 코스의 약간 오른쪽을 바라보고 슬라이스구질이라면 약간 왼쪽을 보는 것이 좋다.
 4) 첫 티샷
 첫 티샷에서는 무조건 70~80%로 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윙을 작게하고 컴팩트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첫 티샷은 프로들도 부담스러워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3/4정도의 스윙을 가져간다면 페어웨이에 안착할 확률은 높아진다.
 힘을 많이 줘서 1타를 잃는 것보단 거리를 줄이고 똑바로 친다면 파세이브 할 확률은 높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4) 티샷에서의 마음가짐
 티샷에서의 부담감은 누구나 생기게 마련이다. 연습이 잘 되어 있다면 상관없지만 부담이 생기게 마련이다. 확실한 공략법을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파를 목표로 한다든지, 3온을 목표로 한다든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신감있게 티샷한다.
 평소에 티샷이 안좋더라도 스윙을 작게 하고 자신감을 가진다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5) 좁거나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공략
 페어웨이가 좁으면 골퍼에게는 많은 부담이 생긴다. 채를 짧게 잡거나 우드로 티샷을 한다. 다른 방법으로 스윙을 줄이고 70~80%로 스윙을 하도록 한다.
 페어웨이가 넓게 되면 누구나 세게 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힘의 100%로 때려서는 안된다. 페어웨이가 넓다고 좋아했다가 티샷이 잘못되어 1타를 잃기 십상이다. 스윙은 작게 하고 힘껏 때리는 것이 좋은 공략 방법이 된다.

글=탐라대 골프시스템학과 교수·WPGA티칭 프로 sunk@tnu.ac.kr
모델=김정민(국가대표 상비군)
사진=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촬영협조=롯데스카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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