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7·7 사이버공격’과관련 사이버위협경보 단계를 12일 오후 7시부로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공휴일 이후 본격적으로 업무시작과 더불어 좀비PC 하드디스크 훼손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개인PC 보안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PC사용자들은 PC를 켤 때 전원스위치를 누른 직후 F8키를 눌러 PC를 안전모드로 부팅해 날자를 7월9일 이전으로 변경하고 PC를 재부팅한후 최신 백신으로 업데이트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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