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3일 문예회관 대극장

   
 
   
 

영화 '7급 공무원'이 오는 22일·23일 오후 7시30분 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무료 상영된다.

도 문화진흥본부는 7월 하절기를 맞이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사랑, 추억만들기'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 무료상영회를 마련한다.

영화 '7급 공무원'은 300백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의 화제작이다. 이야기는 서로의 신분을 모르는 국정원 커플의 이중생활을 풀어낸다.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수지와 국제회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소속요원이 된 재준. 이들이 겪는 해프닝과 사랑을 담았다.

감독 신태라·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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