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0만번째 관광객에 일본 나카타현에 거주하는 후카야마 마사오씨가 선정됐다.

 22일 오후 3시45분 대한항공 9764편을 이용해 제주에 온 후카야마씨는 이날 우근민 제주도지사로부터 환영 꽃다발과 함께 호텔 숙박권, 식사 이용권, 슈퍼밀레니엄 복권을 증정받았다.

 한편 올해 '300만명 관광객 돌파는 지난해보다 34일 빠른 것이다.<사진=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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