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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고씨 형제 워싱턴 파워엘리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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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6 (일) 12:34:28 | 승인 2009-07-26 (일) 12:34:28


 

[쿠키 지구촌] 워싱턴의 이매뉴얼 형제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들어 워싱턴 정가에서 강력한 파워를 구가하고 있는 램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과 그의 동생들을 일컫는다. 제크 이마뉴엘은 오바마 정부 보건 전문가로, 아리 이매뉴얼은 할리우드의 초대형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러나 한국계 고씨 형제들도 새로운 파워엘리트로 부상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바로 지난달말 의회 인준을 받은 고경주(57) 보건부 차관보와 고홍주(54)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 형제다. 형 고 차관보는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부 장관에게 오바마 행정부의 최우선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을 자문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예일대 법대학장을 지낸 동생 고 법률고문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주요 사안에 대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신문은 이들 형제의 성공의 뒤에는 성적보다 봉사의 삶을 가르친 부모들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1960년대 한국의 군사쿠데타를 피해 이민 온 고 차관보의 아버지 고광림 박사와 어머니 전혜성 박사가 어린시절부터 매일 자식들의 일기와 학교숙제 등 공부를 직접 가르치는 등 교육열을 보인 것도 성공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고 법률 고문은 “솔직히 부모님처럼 엄격한 선생님을 만나 본 적이 없다”면서 “많은 이민자의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부모도 새로운 나라에서 성공하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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