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된 SBS ‘찬란한 유산’의 두 주인공인 이승기와 한효주가 나란히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글을 올려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국내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승기는 27일 새벽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 끝났습니다”라며 “‘찬란한 유산’이라는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제 인생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선우환이라는 인물로 살았던 4개월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나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은성 역을 맡았던 한효주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찬란한 유산’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됨으로써 제 인생을 참 찬란한 일들로 수놓게 됐습니다”라며 “그간 찬란한 유산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찬란한 유산’은 마지막회에서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주인공 은성(한효주 분)과환(이승기)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인기리에 종영된 SBS ‘찬란한 유산’의 두 주인공인 이승기와 한효주가 나란히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글을 올려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국내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승기는 27일 새벽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 끝났습니다”라며 “‘찬란한 유산’이라는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제 인생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선우환이라는 인물로 살았던 4개월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나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은성 역을 맡았던 한효주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찬란한 유산’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됨으로써 제 인생을 참 찬란한 일들로 수놓게 됐습니다”라며 “그간 찬란한 유산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찬란한 유산’은 마지막회에서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주인공 은성(한효주 분)과환(이승기)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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