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상 제주시장이 최근 양돈장과 해수욕장, 도서지역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체험행정을 펼쳐 그 배경에 관심.

 강 시장은 최근 취임후 처음으로 비양도를 방문, 주민의견을 들은데 이어 축산분뇨 환경정비 체험 및 이호테우해변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눈길.

 이를 두고 시의 한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강 시장의 이런 행보도 어수선한 시국을 돌파하는 방법중 하나인 것 같다"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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