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박영부 서귀포시장의 마라도 방문 계획이 궂은 날씨로 연기됐지만 지난 4일 결국 마라도 방문에 성공(?), 박 시장이 마라리 주민 주관 화합행사에 참여.

 이로 인해 마라도 카트문제 해결 등 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 갈등이 봉합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서귀포지역 집단민원도 해결될지 여부가 주목.

 이에 대해 주변에선 "우여곡절 끝에 마라도 방문이 이뤄진 만큼 마라도 갈등이 봉합되고, 서귀포 집단민원 해결의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