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최근 각 부서별로 시책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 워크숍이 '탁상 워크숍'이 아닌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돼 눈길.

 시 해양수산과가 최근 김녕리어촌계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정보화지원과도 KT 등 유관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등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

 이와 관련, 강택상 제주시장은 "탁상 워크숍은 시간만 낭비할 뿐"이라며 "현장에서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 속에서 좋은 시책도 나온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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