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2000년도 제1회 정기총회가 23일 오전11시 문영찬 협회 회장과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그랜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협회 제6대 회장과 임원진 선출을 위해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선 회장직에 단독 입후보한 신관홍 회장이 대의원들의 의견을 물어 만장일치 추대 됐고 감사는 진찬송씨(한남산업 대표)와 고수천(천만기업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또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20명이내의 운영위원과 3명의 부회장,전국대의원 제주대표의원 4명등은 신임 회장에 위임됐다.

 제6대 신회장과 임원진의 임기는 오는 11월1일부터 시작해 3년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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