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13일 폐회된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지 않았다면 위상이 크게 떨어질 뻔 했다는 반응이 팽배.
 제4회 평화포럼에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했지만 5회 포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했고,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주민소환에 따른 업무정지로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주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주요 대표인사가 참석하지 못해 위상이 떨어질 뻔 했다"며 "반기문 사무총장이 방문으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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