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인 양용은이 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세계적 인물로 부상하자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이 양용은 활용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

 양용은이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함에 따라 고향인 제주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내 기관들이 양용은 골프아케데미나 골프센터 등을 추진하면 제주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세계적 명성을 얻는 제주출신 인재육성 및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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