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기법은 1940년대 미국의 광고업자 알렉스 오스본이 아이디어를 내기위한 회의방법으로 고안해 낸 것이다.

이것을 외식산업부분에 활용을 하면 점포의 문제 원인분석, 해결안의 도출, 실행 계획의 수립 및 평가기준 개발 등 문제해결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의 '양이 질을 낳는다' 라는 원칙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정을 통제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비판 엄금'의 이 규칙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타인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비판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이 생각 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 이 규칙은 아이디어는 물론 참가자들의 사고의 방법에 대한 형식까지도 타파하기 위한 것이다. 즉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무조건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디어 발산의 방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양을 추구하는 아이디어와 질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다. 브레인스토밍은 말할 것도 없이 양을 추구하는 단계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다. 판단은 뒤로 미루고,무엇보다 양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는 타인이 내놓은 아이디어에서 힌트를 얻거나 이를 모방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장려한다는 의미이다. 브레인스토밍은 몇 사람이 모여 중지를 모으는 기법이다.

따라서 이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브레인스토밍의 Merit는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 규칙을 통해서 집단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며, 아이디어의 연쇄반응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을 인용하는 외식산업 경영자는 분명히 식당 내부 문제가 사라질 것이다.

무조건 회식은 하는 것 보다 좋은날을 선택해 제일 밑에 있는 직원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경영자는 중간에 참관해 미리 정리해 놓은 아이디어를 이용, 모두에게 단합과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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