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26일 투표율 미달로 부결된 가운데 제주시 소속 공무원들은 예상보다 낮은 투표율에 놀라는 분위기.

 그도 그럴 것이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투표율이 20%를 넘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 투표율 자체에 관심이 집중됐던 것이 사실.

 이를 두고 시의 한 관계자는 "주민소환투표를 앞두고 투표율을 둘러싼 관측이 무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정작 투표가 끝나고 보니 낮은 투표율에 놀랄 뿐"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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