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제1청사 주차장이 비만오면 차량이 넘쳐나 민원인들이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요일제 운영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지난달 31일 서귀포지역에 오후 1시 현재 25㎜가량의 비가 내린 가운데 서귀포 시청 1청사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해 민원인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불만.

이에 대해 한 시민은 "비만오면 서귀포시청 주차장은 빗물이 아니라 차량으로 넘쳐난다"며 "비가오면 차량요일제도 없어지는 것이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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