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희  
 
올해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에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강정희씨(41), 본상에는 서귀포시 영촌동주민센터 강충근씨(37),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 문부자씨(44)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사회복지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다.

이들은 업무혁신 등 지역 복지 기여도, 지역주민 만족도, 친절·자원봉사·이웃돕기 등 사회복지 부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은 오는 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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