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유리온실을 방문한 현장에서 이남희 의원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토마토가 OEM수출형식으로 나가고 있는데 자체브랜드를 갖고 추진하는 것이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되지않겠느냐”며 “이를 추진할 의향은 없느냐”고 물었고 강영수 의원은 “시설비등 투자비를 회수하려면 기간이 언제쯤이냐”고 질의했다.
이에대해 이승림 대표는 5∼6년 정도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수출브랜드화 문제도 지금은 시기상조이나 향후 계획을 잡고 추진해 보겠다”고 답했다.
○…북군종합운동장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영수 의원은 “당초 바닥설계보다 1.5m 더 깊이 설계변경을 한 이유가 뭐냐”고 따졌고 김의남 의원과 이남희 의원은 “배수처리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물로 인한 문제가 없게 시공하고 차후에 야간경기를 할 수 있는 조명시설 설치에 대비하기위해 전기배선 등을 지금 시공시에 반영해서 해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박재철 총무과장은 “비람 영향이 많은 지역이라 그점을 고려하다 보니 설계변경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애월공공도서관내 민속자료전시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이용객들에게 민속자료들을 제대로 보여주고 파손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전시방법 개선이 시급하며 이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 추경에라도 반영해 빨리 개선되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소장품 관리소관을 읍에서 군으로 이관하는 방안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강용희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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