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수영 시즌을 마감하는 제13회 회장배 전도종별수영대회가 29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다.

 제주도수영연맹(회장 신상순)이 올해 마지막 기록 점검을 위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도내 15개 초·중·고교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 기록 경쟁을 펼치게 된다.

 종합시상을 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의 경우 5개교에서 76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중등부 5개교 44명, 고등부 5개교 31명이 출전하고 있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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