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B팀이 제2회 한라일보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원년우승팀인 구엄B팀은 한라일보사(회장 강영석) 주최·국민생활체육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렬) 주관으로 26·27일 이틀간 209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애향운동장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서귀문섬팀에 16대6으로 승리,우승을 안았다.

 3위는 3·4위전에서 모슬포대동팀을 25대4로 이긴 상가B팀에게 돌아갔고 8강에 오른 모슬포대동팀과 구엄C,신흥2리 온천,고내C,상가C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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