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개 단체 아카데미 진행

제주지역 빈곤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도내 8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주지역사회복지아카데미가 6일 제주장애인인권포럼 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빈곤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하는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이어 오는 17일 ‘제주지역 사회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24일에는 ‘제주지역 빈곤여성의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아카데미가 열린다.

또 오는 31일 ‘제주지역 다문화가족 빈곤현황과 대안’을 주제로, 다음달 7일에는 ‘제주지역 장애인 빈곤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띤 논의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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