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마주협회는 지난 9일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제주마주협회(회장 정완모)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오후 5시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남병곤 제주경마본부장,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영호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등 내빈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태현 마주(똑똑이)와 안석호 마주(한라명성), 신상섭 마주(선봉태후), 정완모 마주(성불성사), 변공민 마주(왕궁의별), 양미숙 마주(영상불빛), 광명종합건설(선봉대장군), 김용래 마주(망포의꿈), 양근재 마주(적사신궁) 등 9명이 우수경주마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제주대 이지훈, 강성림, 이정희, 이민호 학생과 제주산업정보대 허정윤, 박정범 학생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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