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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찬의 제주외식산업이야기)창업도전 39
제민일보
입력 2009-10-20 (화) 18:19:14 | 승인 2009-10-20 (화) 18:19:14

1997년 11월에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은 후 제주에 또 한번 성매매 특별법이 통과한다. 그리고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제주의 경제시장은 전국과 비교해 안정적이라고 들 평을 하고난 후 생겨난 신조어들이 많다.

삼일절  31세까지 취업 못하면 취업길 막힌다.

토폐인 토익이 만병 통치약 인줄 알고 토익만 공부했다가 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된 사례.

38선  민간 사기업 체감 정년 38세.

체온 퇴직  38선서 다시 1.5도 낮아져 퇴직연령이 체온과 같은 36.5세가 되다.

십장생  10대도 장차 백수가 될 것을 생각해야 한다.

바로 제주에서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연계할 뿐 더 이상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언제든지 해고 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가만히 있는데 이 곳 제주에서만 유독히 국제화라고 한다. 그럼 난 국제화 실업자인가.
40대 중반이 되면 언제 명예퇴직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피가 마르는 것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이 너무나 많다고들 한다. 그러나 제주 광고 신문 구인구직란에는 외식 산업부분의 일자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모두들 외식 산업부분에서 일하기를 싫어 한다는 것이다.  주방장이 되어도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개인적인 일은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외식산업 부분에 너무 많이 진출, 제주에 외식산업 부분 가운데 주방에서 설거지부터 서비스까지 외국인들이 차지 하고 있다.

외식업 경영자 및 일반 서비스업 종사자 또한 퇴직을 하게 되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창업시장으로 내 몰리게 되고,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를 검토하게 된다.

참 우울하다. 그래서 사라봉을 찾는다. 그리고 방안에서 잠을 청하는 방콕족이 되는 것이다. 이러면 안된다. 도전의 정신이 필요하다. 그럴때일수록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간들을 생각해보라.

가장 무난한 창업이 외식 창업이다. 그러나 외식창업이라는 것이 양면성이 있어 잘못했을 경우 모아둔 재산을 탕진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창업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이 늘 꿈을 꾸었던 일에 대해 도전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창업은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삶에 대한 보람, 살아있는 느낌, 잃어버린 꿈을 찾은 것에 대한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때 각종 국가 제도를 이용해 무료 강좌들을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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